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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계의 중심에서 뉴요커가 되다~~뉴욕 맨하탄/자유여신상(2018/6/6~8일) 6월6월아침 7시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에어캐나다편으로 3시간 30여분만에 뉴욕 입성~~~뱅기로는 3시간 30여분 걸리지만 버스론 10시간 걸린다는데창밖풍경도 볼겸 버스를 타고싶었지만 워나기 바쁜스케쥴이라~~딸이 하자는데로 해야 국제미아신세를 면한다~사실은 우리집에서 파워가 젤 쎄긴하다~~~ㅋ      드뎌 바다위로  뉴욕이 보이고 바다한가운데를 날으는 뱅기는 뉴욕 라과디아공항에 착륙~입국절차는 토론토에서아주까다롭게 했기에(왜/왜/왜? 뉴욕에 오냐고 거듭 묻길래 엄마가 뉴욕을너무좋아한다니까 예스~또 체류기간은 며칠?미달러는 얼마있냐고 보여달라며 빳빳하고 따끈한 미딸러를 촥!!!보여주니 웃으며 굳 엔조이~ㅋㅋ) 아주여유로운 몸놀림으로 짐보따리를 찾아 공항에서 전철표를 일주일 꺼(인당35000)구입~예약해놓은.. 2018. 6. 12.
(2)록키산맥의 심장~~밴프시티 레이크 루이스 and 나이야가라 폭포(2018/6/1~6/5)4박5일 레이크 루이스로 출발하기전 배가고파 점심을 먹는데 연어 스테이크~소고기 스테이크중 선택~우리는 두명이라 골고루 두가지 맛을 볼수있는 장점~~연어 스테이크는 벨로...      호수가는 벌써 인산 인해를 이루고 뷰가 좋은 곳은 발디딜 틈이 없다~~~      록키산맥중 가장 아름답다는 에메랄드빛의 레이크 루이스호수가 너무아름다워 일본의 피아노 연주가 유키 구로모토의 레이크 루이스는피아노 연주곡이 있을정도로록키산맥의 심장을 자랑하며 록키산맥을 대표하는 두 도시 밴프와 제스프에서 약 300km떨어져있으며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넺째딸 케롤라인 앨버타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루이스레이크로 불리워졌으며 주 이름도 앨버타 주로 불리워진단다애석하게도 루이스 공주는 한번도 와본적이 없다며 해발 1732m에 위하고 있으며 수.. 2018. 6. 10.
(1)나도 캐네디언 록키~~~캐나다(밴쿠버)/뉴욕(맨하탄)(2018년 5월29일~6월10일)12박 13일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헤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고 2017년 10월11일 캐나다 밴쿠버로 떠난 딸을 만나기위해 나는 8개월전부터 그렇게 울어 딸이 밴쿠버로 출국한뒤 한달정도는 딸이 보고파 눈물로 보내는 통에 무시말랭이처럼 바짝바짝 말라갔따 나에게 전부였던 엄마가 돌아가신지 10개월도 안뎄고 엄마와 딸이 이래저래 보고파 자신을 가늠하기 힘들정도... 심장도 안좋고 계속 말라비틀어져 병원에 검사를 할정도~~~신경성 스트레스~~ㅋㅋㅋ 인천 공항에서 밴쿠행 배행기가 이륙하기전 안개비가 부슬부슬 내려 이렇게 혼자 12시간 비행하기는 처음이라 여행의 기쁨 보다는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 밴쿠버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과연 잘해낼까...불안불안~~ 요즘은 국제공항에 자동 자판기가 설치~~한국어 눌러 그대로 따라하.. 2018. 6. 10.
파란 하늘이 더 예뻤다~~~대마도 곤겐산/미우다 해변 (18/4/3/화)5시간 트레킹 대마도 당일 산행이다~ 대마도 시라다케 야라다케 1박 2일 산행 출발하는날 두번이나 켄슬나구 삼3번만에 도전~ 야라다케 시라다케는 아닌 당일코스긴 하지만 국내섬산행의 가격정도로 이국의 정치를 느낄수도 있구 또 두번이나 켄슬난 와중에 ~~대마도 만 밟아도 본전이 아깝지않기에 무조건 고고띵~ 파란 하늘이 더예뻐서 더 좋았던 대마도 미우다 해수욕장 트레킹~ 부산아침 14도 낮쵝오기온 19도 대마도 아침12도 낮쵝오기온 13도로 (부산의 기온으로20도) 대마도 관광이 끝나구 4일부터 부산과 대마도 연짱 3일 비가온단다~휴~~얼마나 가슴을 쪼렸는지~ㅋ 곤겐산 이동경로~ 4월3일 오전 오전 6시10분쯤 부산국제여객선 터미널 도착~수속을 마치고 오로라호를 타고 대마도 히타카츠로 가기위해 7 시20분 오로라호를 탈 준.. 2018. 4. 5.
(3)천년후에도 나는 이렇게 여행을 할것이다~~차마고도/옥룡설산(2015/8/05~10)5박6일 2015년 8월8일~ 티벳에서 밤을 새지는 않았지만 밤늦게 여강시내 아단각호텔에서 다시 1박을 한다~ 비교적 호텔수준은 에이뿔~썩 갠찬은 수준이다~ 호텔 현지식을 먹구세계적인 관광명소라는 여강고성의 흑용담과 시내관관을 하구 옥룡설산을 오른다~ 언니깍꿍~~~ㅎㅎ 여강시내와 흑용담으로 이동하면서~ 아~~여기도 매직펜으로 흔적을 남겨야하눈뎅~ 가이드가 세계적인 관광명소라구 설명을 하는데~~모가몬지~ 관광명소의 화장실 수준은~~~명함 꺼냈다간 빰맞을 수준에다가~~매표소요금 받구 화장실 요금은왜받는지~ 중국 어디를 가던 실 수준 한국 따라올라믄 20~30년은 더 걸려야될듯~~ 잿밥에 도 관심이 있다능~~빗속의 여인이 되어~~~~ 여강고성~ 흑용담이다~~~흑룡이 살았을까??? 흑용담 관광을 마치구~욕룡설산을 오르기.. 2015. 8. 12.
(2)세계 3대트레킹을 가다~~~차마고도/옥룡설산(2015/8/05~10)5박6일 2015년8월7일~중도객잔에서 1박을 하구 관음폭포~장선생객잔~~중호도협 트레킹 시작이다~~약 4시간~  차마고도(茶馬古道)는 우리나라에서 얼마 전 TV를 통해 방영되었지만 실크로드보다 200년이나 앞선 차(茶)와 말(馬)의 교역로, 중국 당나라와 티벳 토번 왕국이 차와 말을 교역하던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중국의 서남부 운남성과 사천성에서 티벳을 넘어 네팔과 인도까지 이어지는 5,000km의 길에서 가장 험하고 아름다운 구간이 산장빙류(三江?流) 협곡이다금사강(金沙江 장강의 상류), 난창강(瀾滄江 메콩강의 상류), 누강(怒江 살윈강의 상류)이 횡단산맥의 5,000m 이상의 설산 사이로 흘러간다호랑이가 건너다닌 협곡이라는 뜻의 호도협은 강의 상류와 하류 낙차가 170m에 이르며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중의.. 2015. 8. 12.
(1)나만의 샹그릴라를 찾아~~~차마고도(호도협)/옥룡설산(2015/8/05~10)5박6일 2015년 8월5일~~~10일(5박6일)~옥룡설산및 호도협 트레킹~ 페루 마추피추, 뉴질랜드 밀포드와 더불어 세계 3대 트레킹 중 하나로 불리우는 중국 虎跳峽(호도협) 玉龍雪山(옥룡설산) 트레킹~ 마른장마조차 흐지부지하게 끝나구 연일 폭염의 연속이다~ 작년8월 일본 북알프스에 이어 올해는 티벳의 옥룡설산을 관광겸 트레킹을 하는데 딸의 의하자믄 해외까지 가서 뭐하러 힘들게 산을 오르냐며 산행을 위한 해외일정보다 유럽~지중해 등등 관광을 다니라는 딸의 어드바이스.....해외연행은 산행보다는 관광으로 다녀도 매력이 있을거 같다~ 옥룡설산 중국 윈난성 나시(納西)·티베트족자치현의 리장[麗江] 서쪽에 있는 산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이다 중국 운남성 麗江(리장)에 있는 호도협,옥룡설산(위룽쉐산 玉龍雪山) 리장~ .. 2015. 8. 12.
(3) 일본 북 알프스 마지막날~~~나고야성 관광(2014/8/1~5) 8월5일 호다카다케산장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온천욕을 하구 저녁식사를 한뒤 회원모두 모여 간단한 쫑파티를 한다~회장님의 말씀중~~낙동창립 35여년을 이어왔는데 개인적인 희망으론 50주년까지갔음하지만 요즘 산악회가 워나기.....그시기하다보니(영리가 아니라 어렵구 힘들구...등등) ... 그렇게 마지막날을 보내구 ~~~나고야성 관광을 한다~ 마지막날~~~니시이토야산장(온천욕) 마지막을 보내구 나고야성 관광을 나선다~~~공식적으론 나고야공항으로 가는셈이다~~~ 우유빛에 젖은 아침 물안개가 지나간 여정동안 묵직했던 맘을 적셔주고 있다~~ 일본의 전통적인 가옥들~ 작고아담한 고속도로 휴계소~~~ 나고야 시가지~~~ 일본 나고야~~~중부국립공원(가이드 말로는 일본지도 검은색 부분)~ 나고야성~~을다시 복원하는데.. 2014. 8. 10.
(2) 날카로웠지만 부더러웠다~~일본 북알프스 완주(14/8/1~5) 8월1일~히라유관호텔에서 1박을 한다(첫날밤)~ 2일오전 유쾌하구 섬세한 계곡트레킹을 마치구 늦은 오후 5시쯤 야라카다케 정상을 오른후 야라카다케산장에서 또일박을 한후(두번째 밤) 3일날 일정인 칼날능선을 따라 가라사와다케까지 위험하고도 날카롭기짝이 없지만 반면 부더러운 맘으로 능선길을 오른다~그래!오늘은 셀린디옹의 파워업럽이다~~ 아침일찍 야리카다케를 오르는 정복자들~~ 낮선곳에서 이방인이 되어 떠오르는 해를 쳐다보노라믄 문득 푹푹했던지나간 삶들이 붉게 물들이는 햇살에 오버랩되어 다시 나에게로 반사되어온다~ 내삶은 그냥 내버려둬 내가 알아서 할테니~~~ 행복 사랑 건강이라구.... 야리카다케 산장에서 둘째날을 보내구 칼날능선을따라 위험하고 스릴만쩜인 호다카다케산장까지 둘째날 등정을 오른다~~~ 호다카다.. 2014. 8. 10.
북알프스 앞페이지에 이어 ~~~ 앞페이지에 이어 북알프스의 속살을 보며 고산증과 아귀다툼 하면서 꾸역꾸역 올라간다~~ 북알의 눈~~이 녹은 물인지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너무투명한 물과께끗한 계곡~~ 항국의 계곡과 비교분석을 해보니 ...항국도 이젠 산행 여행등등 의식과 개념들이 좀 바꼈슴.. 그냥 지나칠수가 없는 야생화의 유혹~ 야리카다케~~5.9~~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본격적으로 북알프스 오르막 올라가기전 깜짝휴식을 하며 한방찍을려니깐 일본 아저씨가 같이 앉는다~~~ㅋㅋ 같이 동행한 언니 찐이 가이드상~~낙동회원들` 아침일찍부터 이어지는 트레킹에 서서히 지쳐가는 회원들~~ 드디어 눈~~을 밟는다~~8월에 눈밟는건 모리털나구 처음~~~ㅋㅋ 점점 북알에 가까워지긴하지만 몸상태가...메롱으로 접어든다....;; 눈덮힘속으로 물이 거세게 .. 2014. 8. 10.
(1) 유쾌했지만 가볍지않았던~~일본 북알프스 종주 (14/8/1~5) 2014년8월1~5일 4박5일 푹푹하고 피폐했던 삶에 장미빛 꿈을 찾기라도 하듯이 일본북알프스 완주 or 나고야 성 관광~대한항공편으로 산행겸 여행이 시작된다~ 8월1일 1040분 meeting~ 1:00쯤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제일의 항구도시부산 국제공항을 출발~김해을 다대포쪽의 항공을 날은다~~ 뱅기안에서 바라본 하늘이다~~마치 가을하늘처럼 청명한 청자빛과 뭉게구름이 여행의 설레임을 한층 더 고조시키며 기분까지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게한다~~~ (촌빨날리게 블써부터 이라믄 안되는뎅...;;) 김해항공을 빠져나와 파란하늘과 파란바다를 보는가 십더니 빠지락 빠지락 하기도전에 나고야공항도착이다~ 명색이 해외여행인데 3시간이상은 뱅기를 타야 기분내는데 쩝~~~ 일본북알프스 산행겸 여행의 총책임자이자 보스.. 2014. 8. 10.
(3)중국/천자산/천문산(13/5/6~5/10)~~~천문동/귀곡잔도(13/5/9/목) 천문동으로 가는 케이블카 타는곳이다~ 중국장각 마지막날~이틀밤을 묶은 호텔에서 check out 을 하구 아침을먹으려 식당으로 가니 식욕이 없어 찰밥(찰밥과 밥알이 춤을추는듯한 볶음밥이있었슴)만 서너숫갈 먹고 연한 커피로 아침을 때운다(가이드가 점심이 늦을지도 모르니 아침을 단단히 먹으라고 한다)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흐리구 뿌연날씨다~~이것도 감사할뿐이다~중국 천문동 현지기온은 25도란다~ ((백두산 갔을때는 조선족식당이많아 그래도 입에맞은 반찬이 두어가지 있어 반찬 신경을 안썻는데 장각은 중국현지인들이 운영하는곳이라 반찬등등이 영 안맞다 사람들이 중국가믄 반찬을 준비해가길래 이해를 못했는데 와서보니 글타~~그래서 사람은 막말을 못하구 남의 입장이 되바야 심정을 안다구 했는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2013. 5. 16.
(2)중국 천자산/천문산(13/5/6~5/10)~~장가계/원가계(13/5/8/화) 중국 장각~ 이틑날아침 전날오후 비 가그치길래 다행이다싶었는데 아침부터 제법많은 비가 내린다~ 가이드말에 의하믄 차라리 비가 세차게 퍼붓고 난뒤 날이 개일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걱정은 하지말란다~ 비는오지만 뿌옇게 안개가 끼여 몽롱한 기분보다는 훨~낫긴하다~현지기온 24도라는데 한국우기처럼 끈적끈적하진않지만 습도는 높다~한국19도정도~ 보봉호~~반자연 반인공적인 호수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단다~ 보봉호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많은걸 한꺼번에 듣는 관계로 금새 까먹었다~ 사진마다 눈을 감질않나 흐리게 나오질않나....ㅠㅠ 다쉬~~외국인에게 부탁~ㅋㅋㅋ 영화에서 본듯한 호수를 배를 타구 보봉호수를 일주한다~ 전설처럼 사연들이 흐르고 있는 기암절벽들을만나구~ 배만 타구 가믄 너무지루하니깐 깜짝이벤트도 즐긴다~.. 2013. 5. 14.
(1)중국 천자산/천문산(13/5/6~5/10)~~~대협곡/용왕동굴(13/5/7/화) 1박을한 호텔로비~ 장사공항에서 한시간가량달려와 1박한 화일 호텔 이다~(중국은 한국보다 1시간 느림) 5월6일 밤 10:10분 부산출발~5월7일 새벽현지시간 1시30분 장사항도착~장사에서 장가계도착~ 비가 부슬부슬내려 그닥 유쾌한 기분은 아니지만 긍적적은 마인드를 가지구 (작년에 백두산천지도 볼수있었듯이)이번에도 볼수있을것이라는 체면을 걸어보기도 한다 중국현지의 날씨는 항국의 한달보름빠른날(6월15일쯤)씨로 현지의 온도는 25도~25도지만 서늘한 날씨다~ 1박을 한호텔은 음식은 입에 맞지않았지만 객실이나 청결면으론 보통수준이였슴~ 집떠남 쾌고생인데 별다섯개의 특1급호텔을 바란다믄 안되지~~~~이만함 뎃다ㅋㅋ 우리나라의 특1급호텔은 무궁화다섯개였는데(내가 배울당시) 요즘은 무궁화인지 별인지 잘 모르겟다~.. 2013. 5. 13.
(4)백번가도 두번볼까말까한 산 백두산~~두만강/대성중학교(12/8/28~9/1) 연길시~제법 비중이 큰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두만강이 있는 도문으로 발길을 돌린다~ 연길시가지다~~도시 형태는 마산이나 창원정도??제법 큰규모의 형태로 여자운전자들도 제법있으며 한족과 조선족이 많이 거주한다는데 조선족이 더 많으며 한국처럼 노래방과 유흥형식을 따르기도한단다~ 연길에 아는 언니~미소언니가 거주하시는데 연락할 길이 없다~연길을 지나니깐 급 언니생각이... 어딜가나 강물은 거의흙탕물이다 ~~평상시에도~ 중국 도문시~ 도문에 있는 두만강~~강물중앙에 있는 건물은 두만강을 둘러볼수있는 배를 타는곳으로 15호 태풍으로 인하여 강물이 많이 불고 물살도 세 배는 탈수가 없단다~ 한번 타는데 한국돈 2만원~ 보이는 산은 북한 산이다~ 참 이상하게 나왓다~ㅋㅋ 다시~함더찍어보자~~이상하게 나오는쥐~.. 2012. 9. 4.